‘청담동 주식부자’ 이희진의 부모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다.
경찰이 김다운을 범인으로 지목한 결정적 증거는 '락스통'이었다.
경찰은 전날 김다운의 실명과 얼굴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.
경찰은 이제부터 김씨의 실명을 공개하고, 언론 노출시 얼굴을 가리는 조치를 없앤다.
중국 동포 3명을 고용해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
”이희진과 아는 사이냐”, “5억원이 든 가방에 대해 알았냐”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.
사건 당일, 이희진의 동생 이희문은 고가의 부가티 차량을 팔고 그 대금을 부모에게 전달했다.
검거된 피의자 김모씨는 자택에 있던 5억원을 가져갔다고 진술했다.
이희진의 투자 유치로 인한 피해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.
부친과 모친이 각각 다른 곳에서 발견됐다.